
성격
- 늘 업된 상태, 붕 떠있다.
무엇을 말하던지 어조가 다른 아이들보다 살짝 빠른 편이며, 그래서인지 머리 속의 생각을 거치고 가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말도 나오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 좋은 말들이 나오는 편이며 자각은 하고 있지 않는것 같아보인다.
예를 들어보자면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였지? 그래그래, 나도 알고 있어.
오늘 **랑 함께 ^^를 하고 왔다며? 아, 부러워라.
나도 갔더라면 나의 행복지수가 더 올라가 오늘도 보람찬 하루였어~ 라고 말할수 있었을텐데!" 라며
쉴틈없이 이야기를 해버리는 경우가 많다.
주변 아이들의 말로는 늘 기분이 업 되있어 기운이 빨려간다라는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 실천적인편이다.
생각난 것은 바로 해버리자! 라고 하며, 그런다면 더 많은 행복들이 우리 곁으로 오게 될거야! 라는
말을 하며 주변 사람들을 이끌고 바로바로 해결해버리는 편이다.
결과가 어찌되었건 긍정적인 면을 보며 앞으로의 희망을 찾아나가자! 라는 말들을 많이 한다.
이외에도 사과할 일이 생기거나 무슨 일을 잘 못 저지른 경우 바로 가서 사과를 하거나
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며 타인의 어려운 일들을 잘 도와주며 같이 행복해지는거야!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 마이페이스이다.
타인을 잘 배려해 주지만 자신만의 페이스를 가지고 있어 한 순간 정색을 하거나 할때도 있다.
현재까지는 그런 모습을 보인적이 없다고 한다.
평소에는 자기멋대로 상상하고 다니며 엉뚱한 말들을 늘여놓아 상대를 곤란하게 하기도 한다.
상대의 말에 잘 맞추어 행동하면서 자신의 페이스 대로 끌고 가버린다.
같이 대화를 하고 있다가도 대화 주제가 휙휙 바뀌어 버릴지도 모른다.
- 실없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엉뚱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말해야 할지도 모른다. 비가 오는 날 갑자기 "하늘에서 축복이 내려오고 있어-
행복의 별가루를 뿌려주시는 것 이겠지. 모두를 위힌 파티를 시작할때야-
하늘도 저렇게 맞이해주고 있는데, 우리들은 춤을 춰서 행복을 더 크게 만들어야해!" 라는 느낌으로 말을 한다.
이야기 지어내기를 좋아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말하면서 기분 좋아하며
흥분을 느낀다고 하니 주변 사람들은 가끔 미친건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넘어갈 때가 많다.
이름: 무명
성별: 남
나이: 13세
키/몸무게: 160.4 cm / 50.1 kg
" 행복해? 행복한거지?! "
특징
- 외관 : 검은빛의 긴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으며 뒷머리는 매일 일찍 일어나 직접 머리를 따고 온다고 한다.
이 뒷머리는 활동하기 편하게 목에 감고 다닌다.
보라빛의 눈을 가지고 있으며 어딘가 살짝 탁한 듯한 빛을 가지고 있다.
겉보기에 큰 상처는 없으며, 홍조가 많은 편이라 얼굴이 붉어지는 경우가 많다.
(여러가지 감정에 의해서, 주로 긍정적인 감정들만 느낀다.)
유니폼이외에 착용하는 것은 없으며 간단하게 필요한 것들만 챙겨 다닌다.
- 9월 1일생 B형
- 좋아하는것 : 자신, 부모님
- 싫어하는것 : 불행
자신의 앞에서 불행하다 그냥 말하는 것에는 반응을 잘 하지 않지만 계속 말하게 된다면
살짝 핀트가 엇나가 너는 행복한 사람이라며 나도 행복한 사람이라며 말을 계속 주입하곤 한다.
- 특기 : 행복에 대한 이야기 읊기
그렇다고 해도 생각나는대로 행복과 연관지어 말하는것 뿐이기에 아이들은 아..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다.
- 취미 : 이야기 듣기
다른 사람들의 행복한 이야기를 듣는것을 좋아하며 대리 행복을 느끼는것 같다.
불행을 들어도 결국 그 끝엔 절대 행복이 존재하지 않겠냐 라는 식으로 말하고 다닌다.
결국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한 행위를 하는것이다.
- 가족과 관계된 사람 이외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명의 진명을 들어본 적이 없으며
무명 자신도 자신의 이름은 무명이라 꾸준히 말하고 다니기에
진짜 진명도 무명이 아닐까 하는 의혹도 존재한다 한다.
- 머리카락을 기르고 다니는 이유는 부모님이 주신 소중한 것이니
계속 기르고 싶다라는 이유에서 기르고 다닌다고 한다.
- 사람에게 화를 잘 내지 않으며 웃는 얼굴로 마주 대한다.
화를 내는 것 같아 보여도 화나지 않았다고 하며 웃는 얼굴로 말한다.
진정으로 화를 내 본 경험도 없는것 같다. 행복하니 화를 낼 필요도 없다 생각하며,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될 일들도 행복에 엮어 부정적인 감정과 관련된 단어들을 잘 언급하지 않는다.
- 자신을 사랑하자~! 라고 자주 말하고 다니며 모든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려 하는 편이다.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하며, 그로 인해 행복을 얻을 수 있으며,
자신이 행복을 가득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 어리니까 괜찮지 않아? 라는 마인드로 자신이 아이라는 점을 이용하려고 하는것 같다.
핑계거리에 지나지 않는 말이며 알면서도 이유를 들며 이것저것 도전해보고 다닌다.
이유는 자신의 행복을 찾기 위한 새로운 발견을 위해 일 것이다.
- 사람과의 관계를 좋아한다.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
라며 사람들 틈에 있는것을 좋아한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모여있으면 구경을 하고 가기도 한다.
소소한 일상으로는 재미있는 말을 하는 아이들의 말을 메모해 두기도 하는것 같다.
- 자신의 능력으로 사람들에게 장난을 치는 경우가 많다.
뜨겁지 않은 불을 후욱- 하고 스치게해 놀라게 하는 경우도 있는 편이다.
보여주기식의 장난이 많으며 진짜 뜨거운 불은 사람에게 잘 사용하지 않으려고 한다.
- 차가운 것 보다는 따뜻한 것을 좋아하며, 단것의 종류는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편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행복의 이미지는 따뜻하다 생각하고 있으며
차가운 것도 사랑이며 행복일 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선호는 따뜻한 것이라고 한다.

능력
불을 일으키는 능력
- 생각으로 불의 모양과 형태를 잡아내며 상상하기 편하게 양 손에서 불이 생겨난다는 느낌으로 불을 일으킨다 한다.
- 자신이 행복하다 느끼면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이며, 늘 자신이 행복을 추구하며,
자신은 행복한 사람이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생각하기에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 주로 불을 이용해 장식품처럼 폭죽을 쏘아 올린다던가, 불 새를 만든다던가등의
장난식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타인에게도 뜨겁다는 느낌이 없는 불을 뿜어낼 수 있다.
가장 간단한 사용방법이라 한다.
- 일상에서 필요한 진짜 불을 일으키는데, 조금의 행복한 감정으로
장작에 불을 지핀다 등과 같은 일을 할때에 이용된다.
- 잘 사용하진 않지만 필요에 의해 공격형으로 사용될때가 있다.
악의에 찬 감정이 없어서 죽이겠다라는 생각으로 달려든 경우는 아직 없다고 한다.
(만약, 행복과 관련되었거나 그 외 중요하다 생각되는것과 관련된 경우는 달라질지도 모른다)
- 주로 대련시에 사용되는데, 행복의 감정을 극대화 시켜 다이아몬드 결정과 같은 형태로,
약간 흔들거리는 느낌의 유동적 불의 상태로, 새의 형태로 직접적으로 상대를 관통해버려 행동불능으로 만들거나
상대를 불 안에 휘감아 버리는 공격을 사용한다.
무명의 공격을 본 사람들은 보여주기 위한 아름다운 불길 같다라고 말한다.
- 적에게 창처럼 관통시키는 불
- 적을 불로 휘감아 버리기
- 자신 주변으로 가까이 오지 못하기 위한 방어형태의 불
- 주로 새의 형상을 띄고 있다.
능력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손쪽부터 느리게 마비가 일어나며
(주로 전투쪽에 이용되는 불에 한정)
장시간 이용할 경우 손부터 감각이 사라지며 이는 자연히 회복될 때가 많지만
꾸준히 사용할 경우 감각이 돌아오는 일은 일어나지 않게 된다. (이때의 감각은 주로 촉각이다.)
능력을 억제하는 반이능력 감정은 - 불행
불행한 현실을 자신이 행복하다 생각하고 있었던 가짜 감정들을 무너트리고 불행하다 주입시킬 경우 생겨난다.
- 처음에 반이능력 감정을 주입시켰을때 혼란해하며 자신 주변으로 절대 다가오지 않게 뜨거운 불을 주변에 두르며,
주변에 무차별적인 공격을 가하기도 하였다.
- 이때는 평소에 보였던 아름다운 불길의 형태를 찾아 볼 수 없었으며
그저 무섭게 불길이 치솟아 오른다 라는 것만이 느껴질 뿐이다.
-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눈부터 시력을 서서히 잃어가며 청각 같은 감각이 마비가 되어버린다고 한다.
장기들도 말성을 부린다 한다.
(속에서 부터 썩어들어간다는 느낌을 받는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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