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격
다혈질
감정 기복이 심한 편이어 사소한 것에서도 쉽게 짜증을 냅니다.
이런 그는 항상 불만이 많아보이는 표정을 드러내며, 험한 말을 자주 합니다.
대부분 비어있는 말이라 상처받을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예리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이로서, 주변 상황이나 상대의 변화에 대해 쉽게 눈치채고는 합니다.
그에 따른 반응을 어찌 할지는 본인이 판단하여 행동합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생각이 깊은 건지 사건사고에 침착하게 대응합니다.
강인한, 자립적인
빈틈이 없는 철벽과 같은 아이. 약한 모습은 커녕 평소와 다름 없는 모습을 보입니다.
누군가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치 않는 이상은 자발적으로 도와 나서는 일이 없습니다.
어찌보면 무심해 보일 수 있으나... 스스로 할 줄 아는 것이 많을 수록 본인에게 이득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손대지 않을 뿐, 별다른 이유는 없는 듯 합니다.
이름: 제롬 (Jerome)
성별: 남
나이: 13세
키/몸무게: 160cm / 평균
" 좀 닥쳐 봐. "
특징
- 그의 겉모습을 보자면, 구릿빛 피부에 끄트머리가 흰 금발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 색은 짙은 남색을 띄고 있습니다.
또한 이곳 저곳에 흰 문신이 새겨져 있네요. 손톱이 흰색을 띄고 있으니 아마 발톱도 희지 않을까 싶습니다.
- 2067년 4월 9일생, B형 양자리.
-인상이 날카로운 것도 한몫 하지만, 얼굴에 매번 짜증과 불만이 담겨있어 무서워 보입니다.
사람들이 자주 다가오지 않는 요인 중의 하나가 아닐까요?
-어린 아이치고는 힘이 셉니다. 손가락 마디마디에 소리를 내며 손을 푸는 행동을 자주 보이고는 합니다.
이런 습관이 매우 불량스러워 보임에 소금을 더 얹어준다는 것을 본인은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짜증만 매일같이 내는 그에게 좋아하는 것이 있기는 커녕, 싫어하는 것만 엄청나게 많아보입니다.

능력
발전, 전기를 일으키는 능력
-짜증나는 감정을 토대로 몸에서 전기를 일으킵니다. 전력의 조절이 가능하며, 전기를 외부로 방출할 수 있습니다.
-일정 이상, 절망감을 느낄 시에는 반 이능력 감정이 발동되어 신경계가 자극되어 극심한 통증을 느낀다고 합니다.
발동이 오래 지속된다면 아마 신경계가 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기가 통한다면 어디에서든지 사용이 가능하지만, 본인이 가하는 에너지량이 커도
신체와 접촉된 물질의 저항력에 따라 위력이 저하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 전도체를 활용하거나 대상과 직접 접촉하지 않는 이상은 좋은 효과를 기대하기가 힘듭니다.
- 보통은 사람을 기절시키는 수준까지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 이상의 힘을 쓸 때는 무슨 일이라도 닥쳐왔다는 뜻이 아닐까요?
쵸커가 없었다면 한 도시를 괴멸시켰을지도 모릅니다.
- 현재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면 약 15M의 범위까지 전기에너지를 단번에 방출하여
적군 아군 상관없이 태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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