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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능력자 양성기관

이능력자 양성기관

1. 2050년생 이후부터, 매년 다섯 살이 되는 아동들을 일괄적으로 각 기관에서 이능력 유전자 검사를 실시.

이능력 유전자를 보유한 아이들만 '이능력 보유 추정자' 명단에 올리고, 

초커를 채워 능력 발현 조건과 능력의 종류를 관찰. 

 

 

2. 관찰기간은 대략적으로 1년. 1년 이내에 아무런 관찰 성과 -능력의 발현 조짐- 가 없을 경우, 

비능력자로 간주하고 다시 초커만 수거해 평범한 생활을 하게 둔다.

 

 

3. 이능력 보유자임이 확정되면 8살이 되는 해 각 교육기관의 초등부에 소속해 본격적으로 교육을 시킨다.

 

 

4. 알브헤임과 니플헤임에서는 각각 아이들에게 페널티가 되는

'반 이능력 감정'을 제어하는 시스템을 갖춘 초커를 아이들에게 장착한다.

아이들의 감정을 컨트롤하는 과정에서 세뇌, 기억 조작 등 비윤리적 행위가 가해지기도 한다.

 

 

5. 아이들을 데려올 때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스스로 원해서 들어올 수도, 가족이나 주변인 등이 등을 떠밀어 입학시킬 수도, 

강제로 무력을 행사하는 것도, 압박을 주는 것도, 협박, 매수, 조건부 입학, 기타 등등으로 들어온다.

알브 니플 로고

이능력자 양성기관

알브헤임

 '긍정적인 감정을 최대한 이끌어내어 활용하자'

'온건파'가 설립한, 국제 기구 '유토피아' 의 이능력자 양성기관.

니플헤임

'부정적인 감정을 증폭시켜,

군사적인 요소로 보강해 국력을 키우자'

'과격파'가 설립한,

국제 기구 '네오 유토피아' 의 이능력자 양성기관.

(* 양 측의 로고를 클릭하면 각 진영의 유니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브헤임 & 니플헤임 

 

 

 

 

1. 각 대륙에서 무작위로 5개의 국가를 지정, 그 국가에 각각 이능력자 양성 기관인 알브헤임과 니플헤임을 세워

해당 대륙의 이능력 보유자들을 입학시킨다.

 

 

> ex) 유럽에는 각각 영국, 프랑스, 그리스, 덴마크, 독일이 지정되어 두 기구의 양성 기관이 설립되었다.

 

유럽의 모든 이능력 보유자로 판정된 아이들은 위 5개국의 교육 기관 중 한 곳에 배정되어 교육을 받게 된다.

(오세아니아의 경우, 아시아 대륙과 묶어 일괄적으로 취급한다.)

 

 

2. 각국의 교육 기관 알브헤임과 니플헤임은 매년 기구에서 정한 방침에 따라 평가를 실시,

S 랭크부터 D 랭크까지 순차적으로 등급을 매긴다.

 

이는 초등부 저학년에는 해당사항이 없으며, 초등부 고학년과 중•고등부 부터 등급제가 적용된다.

 

 

2-1. 이능력 보유자들의 나이에 따라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고등부로 각각 나누어, 중등부부터는 등급제를 도입한다.

 

초등부의 경우 최초로 배정받은 국가 기관에서 교육을 받은 후, 테스트를 거쳐

역시 S 랭크부터 D 랭크까지 등급을 부여받은 후 각 등급에 맞는 기관으로 배정받는다.

 

 

> ex) 미국 출신으로 이능력 보유자 판정을 받아 8살에 미국의 교육 기관 니플헤임에서 초등 저학년부를 수료한 뒤,

11살에 등급 테스트를 거쳐 B 랭크 판정을 받았을 경우, B 랭크의 일본 교육 기관 초등 고학년부로 배정받게 된다.

 

 

3. 이능력 보유자들은 미래의 인재이며 소중한 국가적 자산이므로,

개개인에 따른 범국가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기구에도 예외 없음.

 

 

4. 학교를 졸업한 'S 랭크와 A 랭크' 아이들은 졸업 후 성인이 되어서도 모두 그대로 초커를 착용한다.

반 이능력 감정을 억제하는 시스템만을 제거함.
초커를 탈착할 수 있는 케이스는 완전한 비능력자로 퇴화하는 경우에만 가능.

 

여기서 초커 탈착이 가능한 성인의 나이는 평균적으로 25세를 가리키며, 예외도 있을 수 있음.

 

 

 

비능력자가 된 성인들은, 정신적 성숙을 이루어내 평범하게 선천적 비능력자들과 섞여 살아가거나,

혹은 신체가 불구가 된 채 살아가게 된다.

각 대륙의 양성기관 현황

 

 

> 유럽.

주로 유토피아의 세력이 지배적이다. 랭크 역시 니플헤임보다 알브헤임의 랭크가 높은 편.

 

 

영국 (A : 랭크 A, N : 랭크 C)

프랑스 (A : 랭크 B, N : 랭크 B)

그리스 (A : 랭크 B, N : 랭크 C)

덴마크 (A : 랭크 S, N : 랭크 D)

독일 (A : 랭크 A, N : 랭크 B)

 

 

> 아시아.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지부인 한국이 포함되어 있음. 니플헤임의 평균 랭크가 대륙 중 가장 높다.

 

 

한국 (남한) (A : 랭크 S, N : 랭크 S)

일본 (A : 랭크 C, N : 랭크 S)

오스트레일리아 (호주) (A : 랭크 A, N : 랭크 B) 

인도 (A : 랭크 B, N : 랭크 A)

싱가포르 (A: 랭크 A, N : 랭크 A)

 

 

 

 

> 아메리카.

남아메리카와 북아메리카가 각각 유토피아, 네오 유토피아로 나뉘어 팽팽하게 대립 하고 있다.

 

 

미국 (A : 랭크 S, N : 랭크 B)

캐나다 (A: 랭크 A, N : 랭크 C)

브라질 (A : 랭크 D, N : 랭크 B)

아르헨티나 (A : 랭크 E - 사실상 기능 상실. N : 랭크 A)

멕시코 (A : 랭크 C, N : 랭크 B)

 

 

> 아프리카.

무난한 편이나 이집트와 터키의 평가가 우수하다.

 

 

이집트 (A : 랭크 C, N : 랭크 A)

가나 (A : 랭크 C, N : 랭크 C)

에티오피아 (A : 랭크 B, N : 랭크 B)

터키 (지리상 서아시아에 해당하나 중동으로 포함.) (A : 랭크 A, N : 랭크 A)

카타르 (A : 랭크 B, N : 랭크 D)

​초커

> 아이들 각각에게 '반 이능력 감정'이 생겨나 보유한 능력이 쇠퇴하는 것을 제어.

(능력 발현 수치는 커뮤 러닝에 크게 관계가 없으며 각 오너는 능력 발현이 되는

감정과 발현하는 능력, 반 이능력 감정에 대해서만 서술하면 됨.)

 

 

> 효율적으로 감정을 통제하기 위한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다. 기억 조작, 삭제 등도 포함.

 

> 언어 번역 기능도 존재.

 

>초커를 해제하는 패스워드는 아이들의 '진명'.

 

음성 인식 시스템으로 인해 스스로가 이름을 불러서 풀 수는 없으며, 반드시 타인이 진명을 알아내서 불러야 한다.

감정 통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만약 초커를 해제하는 것에 성공할 경우,

초커로 제어하고 있던 모든 기능이 해제되어 사실상 완전하게 통제로부터 해제된다.

그러나 여지껏 초커를 풀어낸 아이들의 끝은 폭주, 혹은 뇌 손상으로 인한 감정의 상실, 심할 경우 사망.

 

자신이 제어당했던 기억들과 감정을 버티지 못하고 혼란에 빠져 폭주하는 경우가 대부분.

스스로 이를 견뎌내고 감정을 컨트롤하는 데에 성공할 경우, 능력의 한계치를 넘어 새로운 능력을 부여받게 된다.

 

위의 사례가 딱 한 번 있었는데, 그는 후에 조작된 기억들로 인한 괴리감과 허무감,

스스로에 대한 회의감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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